오늘 결과 받고 믿을 수 없는 등급이 나왔습니다.
저로 말할 것 같으면 토익은 신발사이즈, 고교시절 영어 7등급 그야말로 영알못의 대명사, 토종 한국인 그 자체였습니다. 그런 저에게 Monica 쌤은 망망대해위의 나침판, 한 줄기 빛과 같은 분이셨습니다.. OPic의 평가기준 = 스크립트를 외우지 말 것, OPic의 본질에 맞는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. 처음엔 너무 막막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. 어떻게 스크립트 없이 내가 영어를 말할 수 있겠는가.. 하지만 수업이 끝난 뒤, 말하기 그 자체의 실력을 끌어올려주신 Monica 쌤 덕분에 스크립트를 외우는 방대한 양의 공부에서 부담감을 벗어날 수 있었고 그 결과는 IM2 라는 믿을 수 없는 Grade를 가져다 주었습니다.. 높아야 IL 잘해야 NH를 예상하던 저에게 이 믿을 수 없는 등급을 받게 된 이 영광을 Monica쌤께 돌리며 아울러 OPic에 대해서 정말 막막하고 괴로우신 분들께 Monica쌤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.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!!